ITI는 1,000편 이상의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일본의 게임 퍼블리셔입니다. 그중 Golf Nest를 포함한 100여 편의 게임이 앱 스토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해결과제
일본의 게임 개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광고 수익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앱 결제 중심의 생태계에서 벗어나, 모바일 게이머들이 광고와 보다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일본 모바일 게임 업계는 광고 수익화를 안정적인 수익 확장을 위한 효과적인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하고, 이를 비즈니스 성장과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2012년 설립된 일본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ITI Inc는 유니티와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ITI는 일본 시장만을 겨냥한 앱을 개발했고, 2018년에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처음 출시한 Mr GoHome은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해결책
지난 6월, ITI는 임프레션 수준의 수익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유니티의 미디에이션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앱인 Golf Nest를 출시했습니다. ITI는 앱 론칭 일주일 만에 유니티 ROAS 옵티마이저를 활용해 목표를 관리하며 IPM 49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IPM을 기록한 이후, ITI는 광고 소재 최적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니티의 ROAS 옵티마이저를 활용한 지 하루 만에 UA 트래픽이 두 배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모든 캠페인에 이 최적화를 위한 도구를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 Kosei Saegusa, ITI Inc
ITI는 인터랙티브 엔드 카드(IEC) 광고의 데이터 포인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버전의 IEC를 반복 테스트하여 양적 성장의 개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ITI는 워터폴의 인스턴스를 수정해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한 네트워크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도록 조정했습니다.
결과
LTV 곡선을 살펴보면 광고 기반의 게임에서 유저의 ARPU(유저당 평균 수익) 분포가 매우 다양하며 게임 별로 서로 다른 수익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유니티는 임프레션별 수익 솔루션을 통해 Golf Nest 팀에게 유저별/광고 매체별 총 LTV(유저 생애 가치)에 관한 정보를 완전히 투명하게 제공해 주었습니다.
ITI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유니티의 ROAS 옵티마이저를 활용해 최적의 비딩가를 찾아내고 실제 유저의 ARPU에 따라 각 광고 매체별로 매일 다이나믹 비딩을 실시해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양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Golf Nest의 총 앱 다운로드 수에서 유니티의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 앱 설치의 비중은 3분의 2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Golf Nest는 약 150만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약 220,000명의 DAU(일간 활성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