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RD Apps Limited는 구독형 두뇌 트레이닝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Impulse는 이미 천만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으며,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암산력,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 등 뇌활동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훈련 계획뿐만 아니라 과학에 기반한 각종 두뇌 게임과 퍼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mpulse의 창립자이자 CEO인 Yevhenii Kostenetskyi와 함께 유니티의 인터스티셜 광고로 LTV를 40% 가까이 향상해 수익을 더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 보겠습니다.
새로운 성장 기회 모색
처음부터 우리는 Impulse 콘셉트가 비즈니스 잠재력이 아주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의 강력한 앱 콘셉트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이와 별개로 치열한 경쟁의 교육 앱 카테고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LTV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점 또한 역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구독에만 의존할 경우 비과금 유저(Non-PU)로부터 수익 창출이 어려우므로 안정적인 수익선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광고 노출을 최적화하고 눈앞의 잠재 이익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디에이션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았지만 유저당 수익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수익화 설정 최적화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줄 미디에이션 플랫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유니티는 퍼포먼스 최적화와 수익화를 위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인앱 비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인과 동료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플랫폼이었습니다.
유니티를 통해 인터스티셜 광고 게재
저희는 2021년 2월 유니티 SDK를 도입했습니다. 인터스티셜 광고 게재로 유저들의 앱 이탈이 우려되었지만, 더 많은 광고 단위를 통해 수익화 전략을 다각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예를 들어, 3-5개의 두뇌 게임으로 구성된 ‘매일 두뇌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게임 사이에 광고를 제공하여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무료 두뇌 훈련 게임과 마인드 퍼즐을 보유하여 동시에 인터스티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광고 게재 전략을 찾기 위해 게임에 노출되는 광고 수를 점검했습니다. 유지율과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LTV를 극대화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테스트 결과, 하루 6개의 광고 노출이 유저 이탈을 방지하면서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전략임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 노출 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광고 게재를 최대한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 중 하나는 과금 유저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광고를 건너뛰거나 종료 시 닫을 수 있는 시점을 유저가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은 유니티를 통해 얻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Impulse의 LTV 약 40% 개선
유니티의 인터스티셜 광고로 모든 비구독 유저를 대상으로도 수익화가 가능해지면서 ARPDAU와 eCPM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독 유저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수익화 방법과 비교해 LTV가 40% 향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 확보 전략과 스케일업 측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40%
LTV
"유니티와 협업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 Yevhenii Kostenetskyi, Impulse사 CEO
유니티 플랫폼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지원팀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특성상, 우리는 혁신을 위한 새 테스트를 제안하고 퍼포먼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논의해주는 어카운트 매니저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카운트 매니저는 저희에게 플랫폼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특히 구독형 앱을 중심으로 유니티 인터스티셜 광고로 얻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