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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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일본에 설립된 KLab은 현재까지 10편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해 온 탄탄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입니다. KLab의 최대 히트작 중 하나인 Bleach: Brave Souls는 인기 검투 대전 만화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리치(BLEACH)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자르고 베는 전투가 특징적인 3D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이 게임은 2020년 5주년을 맞이했고, 그 동안 전세계에서 5천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게임 ‘Brave Souls’의 론칭 시점과 맞물려 모바일 앱 생태계는 빠르게 변화해 왔습니다. 부분 유료 수익화는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고, 앱 비즈니스의 수익성을 유지하려면 다양한 수익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변화의 시기에 KLab은 Bleach: Brave Souls의 기존 인앱 결제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자, 유니티 탭조이를 찾았습니다.

전략

지난 5년 간 광고 수익화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고, KLab도 대세에 편승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퍼블리셔는 플레이어들이 여러 해 동안 즐기고 있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저해하거나 잠식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KLab 팀은 인앱 광고를 게임에 적용해 보고 싶었으나, 동시에 광고가 게임의 기존 구축해 둔 인앱 결제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변화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수익화 전략 대응책으로, KLab은 유니티 탭조이 오퍼월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오퍼월은 보상형 광고로 게임 진행 중 자연스럽게 녹여 낼 수 있는 광고 배치이자,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퍼는 유저의 플레이 경험을 방해하지 않고, 오로지 유저의 선택에 따라 표시되는 광고 단위입니다. 많은 모바일 게이머들이 기존의 광고 포맷에 비해 보상형 광고를 선호한다는 것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Bleach: Brave Souls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광고에 참여하기로 선택하는 유저들은 오퍼월 광고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대가로 게임 내의 커런시를 받게 되고, 광고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유저의 경우 곧바로 게임 플레이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결과

KLab은 대표작 Bleach: Brave Souls에 광고를 도입하는 것을 망설였지만, 결과는 이러한 우려는 그저 기우였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게임의 KPI와 인앱 결제 수익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었으며, 유저들은 탭조이 오퍼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은 오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게임 내에서 활용되는 커런시를 보상으로 받았고, 보상형 동영상 수익은 30%나  더 증가했습니다.

“저희는 인앱 결제 위주의 게임에 광고를 도입하는 것을 고민했지만, 유니티 탭조이 오퍼월은 저희의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유저들은 탭조이 오퍼월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이제 오퍼월의 배치는 Bleach: Brave Souls의 장기적 수익화 전략의 일부로 자리잡았습니다.”

- Jun Morimoto, KLab사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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